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알로카시아 화초 키우는 법

A DAY IN THE LIFE

by BGK99 2011. 11. 30. 08:58

본문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알로카시아 화초

내 비록 집에 식물하나 없는 메마른 인간이고 그나마 회사 책상위에서 키우던 장미허브도 두번이나 시들게 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키워보리라.


천장에 닿을때까지 키워보겠다. 옆에 있는 필기구함은 원래 시들어서 버린 장미허브의 화분


1. 알로카시아
Alocassia lowii Hook. × Alocassia sandriana Bull.의 교배종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15℃ 이상에서 월동하고 18∼30℃에서 잘 생육한다. 잎의 길이가 25∼40㎝로 잎은 4∼6장이 근경에서 나오고 엽병은 둥글고 길다. 잎은 기부가 V자형으로 되어 있고 중간이 넓으며 끝은 좁아져서 침 모양으로 뾰족하다. 잎 표면은 암록색이 나며 잎 가는 둥글둥글한 거치가 있으며 잎 가와 엽맥은 은백록색이 나고 잎 뒷면은 동록색이 난다. 미엽종으로 내한성이 약하다. amazonica는 아마존이라는 뜻이다. 이 속은 열대 아시아와 열대 아메리카에 약 70종이 난다.

알로카시아는 잎이 넓고 커 이국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좋은 식물이다. 키가 높이 자라고 잎이 넓기 때문에 책장과 책장 사이 빈 공간에 두기에 안성맞춤.

2. 효과
알로카시아는 가습효과가 큰 식물로 알려져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파리 끝에 이슬이 맺힐 정도로 증산작용을 잘 해서 천연가습기의 효과가 있다.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이 떠오르면서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 관리법
알로카시아는 열대 지방 식물이기 때문에 다소 습한 상태를 좋아한다. 식물이 마르는 듯하면 화분의 흙이 촉촉할 정도로 물을 충분히 준다.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관리하고, 실내 온도는 15~16℃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A DAY IN TH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칼라스 직캠 레전드  (0) 2014.07.24
121020 핸드볼 동호회 정모 사진  (0) 2012.10.21
<BGKPEDIA> 내가 좋아하는 것  (2) 2011.09.1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