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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CREDITS

  • Songbook of 'Silver Linings Playbook(2012))'

    2013.03.03 by BGK99

  • Belle & Smiths 같은 영화 -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10)

    2012.10.08 by BGK99

  • 도널드 트럼프의 전쟁 (You've Been Trumped) - 서울 환경영화제 상영작

    2012.05.14 by BGK99

  • Punk Rock Documentary : The Other F Words (2011)

    2012.04.14 by BGK99

  •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2012)

    2012.03.04 by BGK99

  • 래빗홀 Rabbit Hole

    2012.01.04 by BGK99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원제 : Nader and Simin A Separation)

    2011.11.21 by BGK99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원제 : Coco Chanel & Igor Stravinsky, 2009)

    2011.09.18 by BGK99

Songbook of 'Silver Linings Playbook(2012))'

좋은 영화는 OST도 멋지다.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도 그렇다. 각각의 곡들이 단순히 BGM이 아니라 주인공을 열불나게도, 춤 추게도, 감정을 익히는 데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장면 장면마다 선곡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싶다. 너무 달달해 빡치게 하는 타이틀 곡 Stevie Wonder - My Cherie Amour는 그렇다 치더라도 Led Zeppelin과 Bob Dylan이 정말 백미! `13. 3. 2 메가박스 강남 Stevie Wonder - My Cherie Amour (Lately는 영화 수록곡은 아님) Led Zeppelin -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White Stripes - Fell in love with a girl Stevie W..

ENDING CREDITS 2013. 3. 3. 20:33

Belle & Smiths 같은 영화 -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10)

500일의 썸머 (2010)(500) Days of Summer 7.8감독마크 웹출연조셉 고든-레빗, 조이 데이셔넬, 패트리샤 벨처, 레이첼 보스톤, 이베트 니콜 브라운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 미국 | 95 분 | 2010-01-21 추석 때문에 광속으로 지나간 지난 주와 달리 정말 오랫만에 한가한 주말을 보냈다.이틀간 그래도 간 곳은 많았네. 병원 2곳, 동네 도서관, 어머니 가게, 곤지암 친척집, 핸드볼 동호회, 처음으로 한정식도 정말 맛있다고 느낀 광주 음식점.. 그러고 보니 한가한게 아니었나? ㅋ 오늘 아침에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고선 돌아올 때는 산책로를 따라 그냥 걸어 왔더니 그렇게 느낌이 좋을 수가 없었다. 미드도 다시 시작했다. 바로 주이 디샤넬이 원톱으로 나오는 New Girl 아....

ENDING CREDITS 2012. 10. 8. 00:52

도널드 트럼프의 전쟁 (You've Been Trumped) - 서울 환경영화제 상영작

도널드 트럼프의 전쟁 You've Been Trumped 0감독안토니 백스터출연마이클 포브스, 도널드 트럼프정보다큐멘터리 | 영국 | 95 분 | - 글쓴이 평점 9th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WWW,GFFIS.ORG) CGV용산 2012.05.09 ~ 05.15회사 지속가능경영 담당자가 사내 인트라넷에 홍보한 서울 환경영화제. 어느새 9번째 개최하는 행사라고 한다. 아주 약간의 관심이 생겨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 중인 작품들을 검색해 보던 중 흥미를 확 끄는 한 편을 발견했다. 바로 '도널드 트럼프의 전쟁' 도널드 트럼프의 존재는 학생때도 어렴풋이나마 알았지만 사회 초년생 때 도서관을 드나들며 Forbes를 챙겨 보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그의 닉네임..

ENDING CREDITS 2012. 5. 14. 00:26

Punk Rock Documentary : The Other F Words (2011)

Punk Rock Scene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자신만의 도장을 남긴 유명한 Star들이 결혼을 하고(..음 안했을 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되면서 겪는 중년(?)이자 가장으로서의 스토리들을 모은 다큐멘터리 사회 반감을 F Word로 표출하던 그들이 찾은 또 다른 "F" Word 가 바로 Fatherhood 라니.. 흥미롭다.결국 그들도 자신들만의 작은 사회, 바로 가족을 이끌게 되니까....F... Authority만을 외칠 수는 없지 않겠는가. Punk Rock은 내 선호분야는 아니다. `97년이었나... Hot Music을 사니 같이 껴줬던 Punk Rock 전문 Label인 Epitaph의 Compilation CD를 듣지 않았다면 정말 아무 관심도 갖지 않았을 듯그렇다고 해도 그들 특유의 곧디..

ENDING CREDITS 2012. 4. 14. 01:09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2012)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감독 사이먼 커티스 (2011 / 영국,미국) 출연 미셸 윌리엄스,에디 레드메인,케네스 브래너 상세보기 영 화 '노팅힐'에 이은 본격 남자 헛바람 불러일으킬 영화. 실화라서 어쩌면 더 판타지같은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기 때문일 테다. 뭐 특별한 배경지식 없이 본 영화지만 예전에 '샤넬과 스트라빈스키'를 관람한 이유와 동기는 비슷하다. (그리고 보니 같은 영화관에서 봤네..) 바로 이 영화도 유명인의 실제 사생활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고 그 중에서도 로맨스이기 때문이다. 나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는 남자다. 워킹 타이틀표 같은 내용 있지 않나ㅋ 어찌 보면 반지의 제왕보다 더 비현실적인 ..

ENDING CREDITS 2012. 3. 4. 21:18

래빗홀 Rabbit Hole

래빗 홀 감독 존 카메론 미첼 (2010 / 미국) 출연 니콜 키드먼,아론 에크하트 상세보기 7.0/10 헤드윅의 주연, 감독인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의 신작.(이라고는 하지만 2010년에 나왔다. 국내 개봉이 늦은 것 같음) 2011년의 마지막 날에 남은 SKT 포인트를 소진하려고 선택한 영화인데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보기에는 주제가 가볍지만은 않았다. 자동차 사고로 4살박이 아이를 잃은 부모의 이야기인데 고통과 갈등 그리고 남편, 부인 각자의 방황이 생생하게 그려진 꽤 괜찮은 드라마임에는 분명하다. 그런데 이러한 주제의 영화를 90분간 보는 것은 좀 부담스럽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만약에 키우고 있었다면 상당히 기분이 나빠진 채로 영화관을 나왔을 것 같다. 아이를 잃는다는 건 부부가 겪을 수 있는..

ENDING CREDITS 2012. 1. 4. 08:58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원제 : Nader and Simin A Separation)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감독 아쉬가르 파르하디 (2011 / 이란) 출연 레일라 하타미,페이만 모아디 상세보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이란 영화. 중동에 한번 가봤다는 것 만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몇개월 전에 봤던 '그을린 사랑' 역시 같은 이유로 관심을 가진 경우.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이라고 하니 보기 전부터 마음이 무거웠는데 예상외로 이 영화, 상당히 대중적이다. 중동 특유의 종교관, 여성관, 명예관이 적절히 영화에 드러나면서도 '인간과 인간과의 갈등'이라는 범세계적 주제(?)로서 어느 나라 사람이 관람하더라도 공감할 수 있게 한다. 나는 고집이 좀 있다는 소리를 듣는데, 동의어는 아니지만 고지식하다는 이야기도 들어왔다. 별로 좋은 말은 아니다. 본인 나름대로는 배려하고 양보한다고는 하지만 상대방은 내가..

ENDING CREDITS 2011. 11. 21. 00:03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원제 : Coco Chanel & Igor Stravinsky, 2009)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감독 얀 쿠넹 (2009 / 스위스,프랑스,일본) 출연 안나 무글라리스,매즈 미켈슨 상세보기 당대 최고 예술가 간의 사랑... 아니 불륜을 다룬 영화 예술의 정점에 있던 사람들인지라 도덕적 잣대만을 들이대며 둘 사이의 관계를 폄하하기는 어렵다. 영화 중간 스트라빈스키가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나를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생각과 가정생활을 영위하며 역사적인 작품을 남기는 것은 예술가의 가장 큰 욕심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불륜은 예술세계의 이치일 수도 있겠다. 결국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는 않았지만... 픽션이 섞여있기는 하지만 음악의 역사 혹은 패션의 역사에 이러한 순간도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 영화를 본 보람을 찾아본다. 흥미있는 내용이지만 거기까지 였다..

ENDING CREDITS 2011. 9.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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