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후기> 박재희 교수 - 논어와 궁즉통의 철학
회사 강당에서 유명한 교수님, 강사님들의 강연이 일주일마다 열린다. 강연후기를 쓰면 영화표가 2장, 우수 후기를 제출한 5명을 뽑아 내년 1월에 이탈리아 피렌체 투어. 쓰고 본다! 21세기 군자는 어디에 있나? - 박재희 교수 '논어와 궁즉통의 철학'을 듣고 G.rium 강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유명인사의 일회성 강연이 아닌 연작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회성 강연은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 보니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양 정신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강연자에게 많은 시간을 주는 것은 그들에게 하여금 지식과 지혜의 춤을 마음껏 출 수 있게 하며 동시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안정적인 호흡을 쉴 수 있게 한다. 한번의 강연으로 느낄 수 없는 깊은 컨텐츠와 강연자의 우수함을 ..
A TASTE OF INK
2011. 9. 7.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