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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MF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Olympic Park

UNSUNG SONGS

by BGK99 2011. 10. 2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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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2 ~ 2011. 10. 23   어느새 5년차 페스티벌. 사람도 많고 라인업도 좋다.
10월 22일은 출장때문에 못갔고 10월 23일만 봤는데 하루만으로 충분히 넉다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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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델리스파이스
- 등장 자체만으로.
2. 데이브레이크 - 취향과는 멀지만 퍼포먼스만큼은 멋지고 유쾌했다.특히 2PM의 Heartbeat 패러디
3. 문샤이너스 - 락큰롤 + 디스코
4. TAHITI 80 - 달달하다
하루종일 거의 Club Midnight Sunset Stage에만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공연한 밴드밖에 없음


Festival Scene

DEPAPEPE 공연 중

최원종. 친구의 친구. 처음만났는데 정말 낯이 익다.

REAL ANGRY BIRD 1등해서 GMF CD 획득

Club Midnight Sunset Stage

국카스텐 - 모든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연했다

공연 홍보용인가? 애드벌룬 대신 정말 기구를 띄워 버리는 패기

TAHITI 80

TAHITI 80 - 보컬이 청자켓청바지를 입었는데 말도 안되게 어울린다.

델리스파이스 - 헤드라이너

델리스파이스 마지막 곡 연주 후


내년에도 가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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