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2012)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감독 사이먼 커티스 (2011 / 영국,미국) 출연 미셸 윌리엄스,에디 레드메인,케네스 브래너 상세보기 영 화 '노팅힐'에 이은 본격 남자 헛바람 불러일으킬 영화. 실화라서 어쩌면 더 판타지같은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기 때문일 테다. 뭐 특별한 배경지식 없이 본 영화지만 예전에 '샤넬과 스트라빈스키'를 관람한 이유와 동기는 비슷하다. (그리고 보니 같은 영화관에서 봤네..) 바로 이 영화도 유명인의 실제 사생활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고 그 중에서도 로맨스이기 때문이다. 나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는 남자다. 워킹 타이틀표 같은 내용 있지 않나ㅋ 어찌 보면 반지의 제왕보다 더 비현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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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4. 21:18